29CM, 한글날 100주년 맞아 '한글문화상품' 선보인다

기사등록 2026/10/08 08:49:1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국립한글박물관·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협업

[서울=뉴시스] 29CM와 더한글 청구영언 기획전 대표 포스터. (사진=29C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9CM와 더한글 청구영언 기획전 대표 포스터. (사진=29C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한글문화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협업 상품과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도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계기로 우리말과 글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을 오늘날의 생활 방식에 맞춰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29CM는 국립한글박물관·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한글문화상품의 개발부터 유통·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한 보물 '청구영언'을 주제로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1곳의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콘텐츠와 오프라인 전시로 확장해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의 테마는 '모든 마음 곁에, 한글'이다. 시대가 달라져도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기록하는 수단으로 활용돼 온 한글의 역할과 가치에 주목했다. 청구영언에 수록된 한글 노랫말에서 영감을 받아 시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마음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상품과 콘텐츠, 공간으로 풀어냈다.

한글문화상품 개발에는 29CM 입점 브랜드 13곳과 2026 한글 문화상품 개발지원 공모전 당선 브랜드 8곳 등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각 브랜드는 청구영언에 수록된 시조 한 편을 선정해 노랫말에 담긴 정서와 우리말 표현을 고유한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홈·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29CM 입점 브랜드로는 고유, 고리스튜디오, 오이뮤, 에프에프컬렉티브, TWB, 키오스크키오스크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협업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했다. 29CM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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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한글날 100주년 맞아 '한글문화상품' 선보인다

기사등록 2026/10/08 08:49: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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