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신혜. (사진=KBS)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782_web.jpg?rnd=20261006170924)
[서울=뉴시스] 황신혜. (사진=KBS)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황신혜가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황신혜는 7일 방송한 KBS 1TV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갑시다'에서 신계숙·양정아와 함께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연명의료 상담을 받았다.
오래 전부터 연명 의료에 대해 생각을 해왔다는 황신혜는 설명을 들은 뒤 연명치료를 거부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
그는 "기분이 참 그런 게 부모님을 위해서 이런 애기를 듣다가 이제는 자식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걸 하게 됐다는 거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딸에게 전화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고 알렸다.
그는 "오래 전부터 가족들하고 대화 많이 했다. 나는 너를 위해서 한 거다"고 했다.
딸은 "그걸 내가 고맙다고 해야 할지 애매하다"고 답했다.
황신혜는 "찝찝한 걸 해결해서 마음이 후련하다"고도 했다. 황신혜는 1963년생이다.
양정아가 "마음에 계속 두고 있었구나"라고 하자 황신혜는 "몇 년 전부터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 피부에 와닿는 문제라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2019년에 엄마가 위암이었다. 위암 수술을 하고 나중에 1000만원을 주더라. 자기 수술한 비용이 500만 원 정도 될 거고, 이러면서 주더라. '엄마 왜 이래'라고 했다. 말이 안 되지 않나. 그 구두쇠 쓸 줄도 모르는 사람이 돈을 다 모으신 게. 나는 진짜 잊을 수가 없다. 충격이 컸다. 화가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먹먹하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황신혜는 7일 방송한 KBS 1TV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갑시다'에서 신계숙·양정아와 함께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연명의료 상담을 받았다.
오래 전부터 연명 의료에 대해 생각을 해왔다는 황신혜는 설명을 들은 뒤 연명치료를 거부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
그는 "기분이 참 그런 게 부모님을 위해서 이런 애기를 듣다가 이제는 자식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걸 하게 됐다는 거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딸에게 전화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고 알렸다.
그는 "오래 전부터 가족들하고 대화 많이 했다. 나는 너를 위해서 한 거다"고 했다.
딸은 "그걸 내가 고맙다고 해야 할지 애매하다"고 답했다.
황신혜는 "찝찝한 걸 해결해서 마음이 후련하다"고도 했다. 황신혜는 1963년생이다.
양정아가 "마음에 계속 두고 있었구나"라고 하자 황신혜는 "몇 년 전부터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 피부에 와닿는 문제라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2019년에 엄마가 위암이었다. 위암 수술을 하고 나중에 1000만원을 주더라. 자기 수술한 비용이 500만 원 정도 될 거고, 이러면서 주더라. '엄마 왜 이래'라고 했다. 말이 안 되지 않나. 그 구두쇠 쓸 줄도 모르는 사람이 돈을 다 모으신 게. 나는 진짜 잊을 수가 없다. 충격이 컸다. 화가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먹먹하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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