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로 즐기는 1박2일 농촌여행…11개 코스 출시

기사등록 2026/10/08 11:00:00

최종수정 2026/10/08 12:14: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농식품부, 농촌관광벨트 여행상품 시범 운영

치유의 숲·농가맛집·양조장 등 관광자원 연계

매주 수·토요일 출발…여행사 등에서 예약

[세종=뉴시스]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기반 특화 여행상품 안내 포스터.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기반 특화 여행상품 안내 포스터.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1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전국 각지의 농촌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1박2일 여행상품이 출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부터 전국 11개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을 기반으로 한 특화 여행상품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관광벨트는 시·군 행정구역에 국한되지 않고 인접 지역의 다양한 농촌 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 단위 관광모델이다.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방문객을 늘리고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시범모델을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광주·경북·경남·제주 등 지역별 코스와 충남·경북을 잇는 동서트레일 코스를 포함한 총 11개다. 모두 1박2일 단체여행 형태로 구성됐다.

여행객들은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에서 휴식을 즐기거나 농가맛집과 식품명인, 찾아가는 양조장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 관광명소도 둘러볼 수 있다.

시범 운영 초기에는 제주를 제외한 10개 상품을 서울 출발로 운영한다. 제주 상품은 제주공항에서 집결해 이동하는 방식이다. 출발일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로 주 2회 운영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가격은 네이버스토어와 웹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11월에는 운영 기간을 각각 한 달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에는 지역마다 고유한 자연과 먹거리, 체험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시범 운영을 통해 농촌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국민들이 직접 경험하고 농촌에서 머물며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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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로 즐기는 1박2일 농촌여행…11개 코스 출시

기사등록 2026/10/08 11:00:00 최초수정 2026/10/08 1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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