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국토부, 노사·전문가와 킥오프 회의
기존 조사·해외사례 검토…추진계획 구체화
![[전남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지난달 23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2026.09.23.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21452700_web.jpg?rnd=20260923100034)
[전남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지난달 23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2026.09.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정부와 택시업 노사가 택시 종사자들의 근로시간 등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공동 조사에 착수한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택시업 노사 및 전문가와 함께 가칭 '택시업종 근로시간 등 노동환경 실태조사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는 택시업 종사자들의 노동환경 실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출범했다. 노동계에서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등이 참여하고 경영계에서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함께한다. 정부에서는 노동부와 국토부가 참석한다. 노사정이 추천한 전문가도 포함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택시업 노동환경 실태조사의 방향과 향후 TF 운영 일정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택시업이 일하고 싶은 일자리로 변모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조사 과정에서 살펴볼 사안과 TF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TF는 앞으로 전문가 발제를 통해 택시업 노동환경과 관련한 기존 조사 결과와 해외 사례 등을 검토하고, 노사 의견을 수렴해 택시업 종사자의 근로시간 등을 살펴보기 위한 실태조사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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