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8시 스웨덴 한림원 발표
英 베팅 사이트 지난주와 비슷한 추세
한림원 안배 고려 비유럽권 여성 작가 주목
![[서울=뉴시스] 노벨상 메달. (사진=뉴시스 DB) 2026.10.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07/NISI20241007_0001537389_web.jpg?rnd=20241007024612)
[서울=뉴시스] 노벨상 메달. (사진=뉴시스 DB) 2026.10.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2026년 노벨상 수상자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8일 노벨문학상이 발표된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오후 1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한림원은 노벨문학상 후보자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 어떤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가 늘 집중된다. 이에 대표적으로 영국 베팅사이트 나이서 오즈(Nicer Odds)를 통한 후보자 예측이 화제가 된다.
한림원이 성별, 국적, 대륙, 나이 등 여러 요소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어 사이트에서 후보자를 예측하곤 한다.
실제 지난해 수상자인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는 나이서 오즈에서 2위를 기록했다. 2024년 한강 작가의 깜짝 수상 소식을 제외하면 욘 포세, 아니 에르노 등 상위권에 올랐던 작가 다수가 수상했다.
한림원은 노벨문학상 후보자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 어떤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가 늘 집중된다. 이에 대표적으로 영국 베팅사이트 나이서 오즈(Nicer Odds)를 통한 후보자 예측이 화제가 된다.
한림원이 성별, 국적, 대륙, 나이 등 여러 요소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어 사이트에서 후보자를 예측하곤 한다.
실제 지난해 수상자인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는 나이서 오즈에서 2위를 기록했다. 2024년 한강 작가의 깜짝 수상 소식을 제외하면 욘 포세, 아니 에르노 등 상위권에 올랐던 작가 다수가 수상했다.
![[서울=뉴시스] 중국 여성 작가 찬쉐(사진=문학동네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0/05/NISI20231005_0001379867_web.jpg?rnd=20231005180408)
[서울=뉴시스] 중국 여성 작가 찬쉐(사진=문학동네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사이트 내에서는 일주일 전과 비슷한 예측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카프카' 찬쉐((殘雪·73) 작가가 1위, 일본 대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77)가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동유럽권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된 만큼, 아시아권 작가가 상위권에 오른 것이 문학계가 바라보는 취지다.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멕시코·61), 엔리케 빌라-마타스(스페인·78), 제럴드 머네인(호주·87) 등도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리베라 가르사는 중남미 여성 작가로, 최근 해당 국적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은 점, 2024년 퓰리처상 수상자 등이 맞물리며 후보자로 급부상했다.
머네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그의 수상도 조심스레 예측해 볼 수 있다.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국내 출판사는 작가의 작품을 여러 번역 출간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서울=뉴시스]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 (사진 = 뉴시스DB) 2026.10.0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05/NISI20201005_0000611696_web.jpg?rnd=20201005170842)
[서울=뉴시스]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 (사진 = 뉴시스DB) [email protected]
한림원이 성별, 국적 등을 안배한 것을 봤을 때 카리브해 출신 미국 작가 저메이카 킨케이드(77)와 마거릿 애트우드(캐나다·86) 등 비(非)유럽권 여성 작가가 후보자로 거론된다. 해당 작가들은 나이서 오즈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 충분히 수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
노벨문학상은 1901년 이후 총 118회(112명·공동수상 4회) 수여됐다. 1914년, 1918년, 1935년, 1940년, 1941년, 1942년, 1943년에는 수상자가 없었다. 한림원은 "심사 대상 작품 중 명시된 중요성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다음 해로 유보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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