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인력 증원에도 외부 임차 사무실 사용 등 공간 부족
신관 준공으로 전체 연면적 48.5% 확대…조직간 협업 기대
![[서울=뉴시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나주 본원 모습. (사진=KISA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8046_web.jpg?rnd=20261007175840)
[서울=뉴시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나주 본원 모습. (사진=KISA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나주 이전 9년 만에 신관을 준공했다.
KISA는 확대된 기관 역할과 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나주 본원에 신관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대규모 해킹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 등으로 사회 전반의 사이버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정보보호·디지털 전문 기관인 KISA 여갈과 업무 범위도 확장되는 추세다.
지난달 기준 KISA 인력은 811명이다. 나주로 이전한 2017년 7월 638명과 비교하면 약 27% 증가했다. 하지만 공간이 부족해 일부 조직이 외부 임차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에 준공된 신관은 연면적 8086.36㎡ 규모다. 업무 공간을 비롯해 직원 교육장, 회의실, 원격 근무 센터 등을 갖췄다. 신관 준공으로 나주 본원의 전체 연면적은 약 48.5% 확대됐다.
이상중 KISA 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관 준공으로 분산돼 있던 조직이 한 곳에 모이는 만큼 협업의 속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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