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차에서 잠든 40대, 경찰이 깨우자 순찰차 '쾅'

기사등록 2026/10/07 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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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술을 마신 채 차량에서 잠들어 있다 경찰관이 깨우자 순찰차를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 28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도로에 멈춘 차량에서 잠들어 있다가 출동한 경찰관이 깨우자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앞에 있던 건물의 시설물을 충격했고 차량이 전도됐다.

경찰은 도로에 차량이 멈춰 있으며 경적을 울려도 반응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잠에서 깨자 자연스럽게 A씨가 액셀을 밟아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도주를 위해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은 아니며 A씨 홀로 경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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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10/07 15:01: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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