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마이데이터 인증 간소화·업무 자동화
임대수탁 처리 대기 시간 절반으로 단축
![[장흥=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 전수조사로 농지임대와 농지연금 관련 문의·신청이 늘어나는 가운데 '공공 마이데이터 인증 절차 간소화', '공공 마이데이터 기반 업무 자동화' , '농지연금 실시간 대기 정보 제공' 등 농지은행 디지털 업무체계를 개선했다. (이미지=농어촌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486_web.jpg?rnd=20261007133512)
[장흥=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 전수조사로 농지임대와 농지연금 관련 문의·신청이 늘어나는 가운데 '공공 마이데이터 인증 절차 간소화', '공공 마이데이터 기반 업무 자동화' , '농지연금 실시간 대기 정보 제공' 등 농지은행 디지털 업무체계를 개선했다. (이미지=농어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 전수조사 이후 늘어난 농지임대·농지연금 수요에 대응해 공공 마이데이터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 자동화와 실시간 대기정보 제공 등 디지털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7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10월부터 지사 방문 고객이 별도 휴대전화 인증 없이 본인 확인과 태블릿 서명만으로 공공 마이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 절차를 개선했다.
농지은행 계약 고객의 41.6%가 60대 이상인 점을 고려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로 농지 임대수탁 신청자의 인적 사항과 신청 정보를 자동 생성하고 사업 대상 적격 여부도 자동 판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서류 제출부터 계약서 작성까지 처리시간이 기존 9분30초에서 4분대로 줄어 절반 이상 단축됐다.
올해 4월부터는 농지은행 통합 포털에서 이름과 생년월일, 신청 지사 등을 입력하면 별도 회원가입 없이 농지 연금 가입 대기 번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지사 방문 없이 계약할 수 있는 전자계약과 농지 대장·경영체 등록 원스톱 등록 서비스 등 디지털 업무체계도 확대하고 있다.
이정문 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는 "농지 전수조사로 농지은행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불편과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업무 체계와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농지은행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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