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 제작부터 도슨트·판매까지 전 과정 직접 수행
"지역 미술계와 청년 작가 기르는 선순환 기대"
![[서울=뉴시스] 성북로 거리에 설치된 한성대 회화전공 학생들의 가벽 전시 '성북가교 로드 갤러리'를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142_web.jpg?rnd=20261007094017)
[서울=뉴시스] 성북로 거리에 설치된 한성대 회화전공 학생들의 가벽 전시 '성북가교 로드 갤러리'를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한성대학교는 예술학부 회화전공 학생 35명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6 성북동 국가유산 야행'의 '성북가교 로드 갤러리'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성북동에 그 가(家) 있다'를 주제로, 성북동 곳곳에 있는 옛집과 문화유산을 따라 걷는 야간 축제로 꾸려졌다.
특히 근대 화가들의 활동지였던 성북동에서 청년 작가들이 관객과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성북가교 로드 갤러리'에서는 성북로 일대 보행로에 가벽을 세워 거리 자체를 전시장으로 바꿨다. 성북동의 풍경과 건축, 전통적 도상을 재해석한 다양한 매체의 학생 작품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북미술협회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김선태 동양화전공 교수의 지도 아래 출품작 제작부터 야외 가벽 디스플레이 구성 및 설치, 도슨트 운영, 작품 판매까지 작가로서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젊은 창작 에너지를 지역 축제에 더하고, 지역 미술계와 교류하며 예술 생태계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선태 교수는 "학생들이 작품을 설명하고 관객 반응을 들으며 작가의 삶을 직접 체험했다"며 "수많은 예술인이 살던 성북동에서 대학과 지역 미술계가 함께 청년 작가를 길러내는 구조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성북동에 그 가(家) 있다'를 주제로, 성북동 곳곳에 있는 옛집과 문화유산을 따라 걷는 야간 축제로 꾸려졌다.
특히 근대 화가들의 활동지였던 성북동에서 청년 작가들이 관객과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성북가교 로드 갤러리'에서는 성북로 일대 보행로에 가벽을 세워 거리 자체를 전시장으로 바꿨다. 성북동의 풍경과 건축, 전통적 도상을 재해석한 다양한 매체의 학생 작품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북미술협회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김선태 동양화전공 교수의 지도 아래 출품작 제작부터 야외 가벽 디스플레이 구성 및 설치, 도슨트 운영, 작품 판매까지 작가로서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젊은 창작 에너지를 지역 축제에 더하고, 지역 미술계와 교류하며 예술 생태계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선태 교수는 "학생들이 작품을 설명하고 관객 반응을 들으며 작가의 삶을 직접 체험했다"며 "수많은 예술인이 살던 성북동에서 대학과 지역 미술계가 함께 청년 작가를 길러내는 구조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