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취임후 이 사건에 관심.."취업 제안에 속은 것"주장도 고려
콜롬비아군 제대자 17명 플로리다 추방 후 가족들 경제지원도
![[보고타( 콜롬비아)= AP/뉴시스] 지난 8월 7일 최임식을 하는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 2026. 10.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315_web.jpg?rnd=20260825094408)
[보고타( 콜롬비아)= AP/뉴시스] 지난 8월 7일 최임식을 하는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 2026. 10.07. *재판매 및 DB 금지
[보고타( 콜롬비아)=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콜롬비아의 새 대통령 아벨라르도 데라 에스프리에야가 2021년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혐의로 체포되어 여러 해 동안의 재판 지연 끝에 최근 미국으로 추방된 콜롬비아군 제대군인 단체원들을 지원하겠다고 6일 (현지시간 ) 발표했다.
이들은 미국 플로리다로 추방되어 그 곳에서 재판 대기 중이다.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메시지에서 미국에서 재판을 받게 된 17명의 콜롬비아인 용의자들의 가족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콜롬비아 법무부와 국방부에게 그 들을 위한 법률지원을 해주도록 명령했다고도 말했다.
"무고한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른 죄인들의 죄값을 대신 치르게 할 수는 없다. 나는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고 그들 개개인에게 지워진 책임이 해소 될 것을 원한다"고 그는 적었다.
2021년 7월 모이즈 대통령의 저택에 침입해서 그의 암살을 수행한 플로리다주 보안 회사의 계약직 군인들은 콜롬비아 제대군인 22명으로 알려졌다.
모이즈 살해 뒤 충돌전에서 3명의 콜롬비아 인이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17명은 아이티에서 체포되었다. 또 한 명의 콜롬비아 제대군인 마리오 안토니오 팔라시오스는 아이티에서 도망쳐 나왔지만 나중에 플로리다로 추방되었다.
그는 거기에서 살인 공모 및 납치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5월에는 추가로 4명의 피고가 재판을 받아서 미국 국적의 베네수엘라 기업인 한 명, 아이티-미국 국적의 한 명이 추가로 모이즈암살 공범으로 기소되었다. 모이즈 대통령 암살은 카리브해 최빈국인 아이티를다시 수 년간의 정치 불안정과 갱단 폭력의 지배 속으로 몰아넣었다.
현재 플로리다에 잡혀 있는 17명의 몰롬비아 인은 미국에서 모이즈 암살 사건과 연루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30명 중의 일부이다. 30명 중에는 아이티의 전 군인장교 한 명도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미 연방 검찰은 당시 모이즈 암살사건을 계획하고 자금을 대는 등 주요 사건의 장소가 사우스 플로리다지역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포된 용의자들은 법정에서 한결 같이 아이티에 가면 높은 정부 고관의 경호원 직을 얻을 수 있다는 모집책의 거짓말에 속아서 취업을 하려고 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콜롬비아인 용의자들은 하이티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고 강제로 자백서와 자기들이 내용도 알지 못하는 외국어로 된 법정 서류에 서명했다고 항변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가 아이티로 끌려가 희생양으로 이용되었다는 우리들의 말을 마침내 고국에서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쁘다"며 신임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했다.
8월에 취임한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자기자신을 콜롬비아 무장군의 확고한 지지자라고 표현하며 콜롬비아군 출신의 혐의에 처음부터 의문을 표시했다.
그는 X에 올린 글에서 현재 플로리다에 잡혀 있는 콜롬비아군 제대군인들에게도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대통령의 메시지 때문에 앞으로 정부의 이 사건 용의자에 대한 태도와 지원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스타보 페트로 전임 대통령은 지난 해 콜롬비아 군인 출신들의 모이즈암살 혐의에 대해서 오히려 아이티 정부에게 공식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히고 "용서를 구한다"고 까지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은 미국 플로리다로 추방되어 그 곳에서 재판 대기 중이다.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메시지에서 미국에서 재판을 받게 된 17명의 콜롬비아인 용의자들의 가족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콜롬비아 법무부와 국방부에게 그 들을 위한 법률지원을 해주도록 명령했다고도 말했다.
"무고한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른 죄인들의 죄값을 대신 치르게 할 수는 없다. 나는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고 그들 개개인에게 지워진 책임이 해소 될 것을 원한다"고 그는 적었다.
2021년 7월 모이즈 대통령의 저택에 침입해서 그의 암살을 수행한 플로리다주 보안 회사의 계약직 군인들은 콜롬비아 제대군인 22명으로 알려졌다.
모이즈 살해 뒤 충돌전에서 3명의 콜롬비아 인이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17명은 아이티에서 체포되었다. 또 한 명의 콜롬비아 제대군인 마리오 안토니오 팔라시오스는 아이티에서 도망쳐 나왔지만 나중에 플로리다로 추방되었다.
그는 거기에서 살인 공모 및 납치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5월에는 추가로 4명의 피고가 재판을 받아서 미국 국적의 베네수엘라 기업인 한 명, 아이티-미국 국적의 한 명이 추가로 모이즈암살 공범으로 기소되었다. 모이즈 대통령 암살은 카리브해 최빈국인 아이티를다시 수 년간의 정치 불안정과 갱단 폭력의 지배 속으로 몰아넣었다.
현재 플로리다에 잡혀 있는 17명의 몰롬비아 인은 미국에서 모이즈 암살 사건과 연루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30명 중의 일부이다. 30명 중에는 아이티의 전 군인장교 한 명도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미 연방 검찰은 당시 모이즈 암살사건을 계획하고 자금을 대는 등 주요 사건의 장소가 사우스 플로리다지역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포된 용의자들은 법정에서 한결 같이 아이티에 가면 높은 정부 고관의 경호원 직을 얻을 수 있다는 모집책의 거짓말에 속아서 취업을 하려고 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콜롬비아인 용의자들은 하이티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고 강제로 자백서와 자기들이 내용도 알지 못하는 외국어로 된 법정 서류에 서명했다고 항변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가 아이티로 끌려가 희생양으로 이용되었다는 우리들의 말을 마침내 고국에서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쁘다"며 신임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했다.
8월에 취임한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자기자신을 콜롬비아 무장군의 확고한 지지자라고 표현하며 콜롬비아군 출신의 혐의에 처음부터 의문을 표시했다.
그는 X에 올린 글에서 현재 플로리다에 잡혀 있는 콜롬비아군 제대군인들에게도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대통령의 메시지 때문에 앞으로 정부의 이 사건 용의자에 대한 태도와 지원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스타보 페트로 전임 대통령은 지난 해 콜롬비아 군인 출신들의 모이즈암살 혐의에 대해서 오히려 아이티 정부에게 공식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히고 "용서를 구한다"고 까지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