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상품 '초성 마카롱'도 출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글날을 맞아 CU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공식 폰트 'SD CU 좋은친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글날을 맞아 CU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공식 폰트 'SD CU 좋은친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BGF리테일과 AI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이 함께 개발한 폰트다.
BGF리테일은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안정적인 구조와 편안한 가독성을 갖추면서도 부드러운 곡선과 살짝 올라가는 삐침을 적용해 CU만의 밝고 친근한 표정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폰트는 실제 편의점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 상품 패키지부터 홍보물, 점포 안내 문구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달부터 포켓CU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폰트를 선보인다. 내달부터는 점포 내 홍보물 등 오프라인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향후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패키지에도 '좋은친구' 폰트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글날을 기념한 상품도 선보인다. CU는 이달 6일 한글 자음을 모티브로 한 '초성 마카롱(3600원)'을 출시한다. 마카롱 꼬끄에 '좋은친구' 서체의 자음 형태를 구현한 상품이다.
'좋은친구' 폰트를 활용한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12월 길쭉한 형태의 스낵에 '좋은친구' 폰트로 랜덤 문구를 넣은 '챌린지 스낵'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링북과 의류 등 다양한 상품과 굿즈에도 해당 폰트를 활용할 계획이다.
BGF리테일과 산돌은 폰트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폰트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한글날인 이달 9일부터 '산돌구름' 사이트에서 '좋은친구' 폰트를 다운로드해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폰트로 작성한 문구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CU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BGF리테일 이은관 CX본부장은 "'좋은친구'는 고객에게 건네는 CU의 인사를 하나의 글씨체로 표현한 것으로, CU만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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