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인구 600만명보다 많아…사망자·해외이주자 정보도 포함돼
디지털부 장관 "매우 심각한 사건"
조사 시작했지만 범인에 대한 정보 전무
![[서울=뉴시스]덴마크에서 해커들이 국가 인구 등록 시스템에 침입해 덴마크 전체 인구보다도 많은 880만명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유로뉴스가 5일(현지시각) AFP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 출처 : 유로뉴스> 2026.10.06.](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852_web.jpg?rnd=20261006182024)
[서울=뉴시스]덴마크에서 해커들이 국가 인구 등록 시스템에 침입해 덴마크 전체 인구보다도 많은 880만명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유로뉴스가 5일(현지시각) AFP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 출처 : 유로뉴스> 2026.10.06.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덴마크에서 해커들이 국가 인구 등록 시스템에 침입해 덴마크 전체 인구보다도 많은 880만명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유로뉴스가 5일(현지시각) AFP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크리스티나 에겔룬드 덴마크 디지털담당장관은 5일 데이터 유출 사실을 발표하며, 880만명에게 영향을 미친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권한이 없는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이주한 사람들을 포함해 이름, 주소, CPR(덴마크의 사회보장번호)에 불법적으로 접근했다고 밝혔다.
에겔룬드는 "관련 당국 모두와 함께 이번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의 인구는 약 600만명이지만, 국가 등록부에는 사망자와 해외로 이주한 사람들을 포함해 1100만명에 대한 정보가 저장돼 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제 시작됐다. 당국은 이번 침입을 누가 저질렀는지 아직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덴마크의 한 회사가 법적으로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해킹해 국가 인구등록 시스템에 침입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접근 권한은 아직 취소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크리스티나 에겔룬드 덴마크 디지털담당장관은 5일 데이터 유출 사실을 발표하며, 880만명에게 영향을 미친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권한이 없는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이주한 사람들을 포함해 이름, 주소, CPR(덴마크의 사회보장번호)에 불법적으로 접근했다고 밝혔다.
에겔룬드는 "관련 당국 모두와 함께 이번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의 인구는 약 600만명이지만, 국가 등록부에는 사망자와 해외로 이주한 사람들을 포함해 1100만명에 대한 정보가 저장돼 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제 시작됐다. 당국은 이번 침입을 누가 저질렀는지 아직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덴마크의 한 회사가 법적으로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해킹해 국가 인구등록 시스템에 침입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접근 권한은 아직 취소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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