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5만명 정보유출' 신한은행 현장검사로 전환

기사등록 2026/10/06 16:28:32

최종수정 2026/10/06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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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신한은행에서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2만5000여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1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 모습.   금융당국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외부에서 인증을 우회하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신한은행의 일부 대출 관련 서비스에 접근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은 현장조사에 착수해 정확한 유출 규모와 사고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이 사고로 고객에게 발생한 손해에 대해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조치와 후속 대응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6.10.01.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신한은행에서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2만5000여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1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 모습. 금융당국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외부에서 인증을 우회하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신한은행의 일부 대출 관련 서비스에 접근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은 현장조사에 착수해 정확한 유출 규모와 사고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이 사고로 고객에게 발생한 손해에 대해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조치와 후속 대응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6.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의 대출 모집 관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현장검사로 전환했다. 금감원은 유출 정보의 규모와 사고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신한은행 측의 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신한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현장검사에 돌입했다. 그동안은 사실관계와 침투 경로를 파악하는 현장점검 단계였으나, 본격적인 검사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금융당국은 2만5000여 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가 유출된 점에 대해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사고 경위와 위법 행위 여부를 면밀히 검사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는 신한은행의 대출 모집 관련 시스템에 해커 등 외부 세력이 인증을 우회하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된 항목은 대출 신청 관련 개인·신용정보로, 고객명과 전화번호, 연소득, 산출한도를 비롯해 주민등록번호 66건, CI(연계정보) 97건 등이 포함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고객은 2만 5000여 명 규모다.

신한은행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직후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외부 IP 차단, 관련 서비스 즉시 중단, 보안정책 신규 적용 등 긴급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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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5만명 정보유출' 신한은행 현장검사로 전환

기사등록 2026/10/06 16:28:32 최초수정 2026/10/06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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