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지원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 안내 등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팝업창. (사진=홈페이지 캡처)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683_web.jpg?rnd=20261006161749)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팝업창. (사진=홈페이지 캡처)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일선학교에서 사용하는 '구글' 계정 비밀번호 무단변경이 발생, 피해 파악과 함께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6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일선학교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계정으로, 홈페이지에 무단변경 관련 내용을 파업창으로 안내하는 등 긴급조치에 나섰다.
우선 즉각적인 구글계정 사용 중지와 함께 사용 시 비밀번호 변경을 당부했다. 특히 개인정보를 이용한 웹사이트 명의도용, 보이스 피싱 등 2차 피해도 우려돼 문자 및 메일 주의 등 피해 최소화 조치를 안내했다.
또 개인정보 악용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메일을 받으면 즉시 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손해배상 청구와 분쟁조청 신청 등 권리구제 방법도 소개했다.
이에 대해 대전교사노조 이윤경 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육용 서비스와 시스템 제공 업체는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점검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공유하며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며 "대전시교육청도 교육용 계정 관리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시적 보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실제 피해가 있는지 파악 중이나 구글이 국내 업체가 아니라서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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