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청주 서원당협 조직위원장에 윤희근 전 경찰청장

기사등록 2026/10/06 19:35:46

최종수정 2026/10/06 1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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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점' 손인석 후보 눌러

[청주=뉴시스] 국민의힘 윤희근 청주 서원구당협 조직위원장 당선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국민의힘 윤희근 청주 서원구당협 조직위원장 당선인.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사고당협'인 국민의힘 청주 서원구당원협의회를 재건할 조직위원장으로 윤희근(57) 전 경찰청장이 선출됐다.

윤 전 청장은 6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에서 손인석 전 청주시장 예비후보를 꺾었다. 내부 규정상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손 후보에게만 부여된 정치신인 가점(10점)을 극복하고 다수의 책임당원 선택을 받았다. 경찰청장 출신의 윤 후보는 차관급 이상 공직 경력으로 중앙당의 가점 대상에서 배제됐다.

윤 전 청장은 이르면 8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기를 시작한다. 사고당협 조직을 재정비한 뒤 당협 운영위원회 추대로 운영위원장직에 오른다.

임기는 2028년 4·12 총선 공천 신청 전까지다.

윤 전 청장은 당선 소감에서 "청주 서원구 당원, 서원구민과 하나된 힘으로 서원의 발전과 서원의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잃어버린 자부심을 되찾고 무능 무도한 이재명 민주당 정부에 맞서 총선과 대선 승리의 선봉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운호고와 경찰대(7기)를 나와 2022년 8월부터 2년간 23대 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천했다.

윤 전 청장의 총선 지역구가 될 청주 서원구당협은 지난 7월 김진모 전 당협 운영위원장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공천 책임으로 사퇴하면서 사고당협에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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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청주 서원당협 조직위원장에 윤희근 전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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