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5구역 주택재개발 철거 공사 착공
내년 10월 본공사·2030년 준공 목표
![[서울=뉴시스] 지난 2일 불광5구역 철거 착공식에 참석한 김미경 은평구청장. (사진=은평구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654_web.jpg?rnd=20261006155641)
[서울=뉴시스] 지난 2일 불광5구역 철거 착공식에 참석한 김미경 은평구청장. (사진=은평구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불광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철거 단계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불광5구역은 지난해 9월 주민 이주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마쳤다. 철거가 끝나면 총 240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북한산 자이 더 프레스티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불광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년 7월까지 철거를 마치고 내년 10월 본공사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준공 목표는 2030년이다.
이번 철거 착공은 2005년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21년 만이다. 불광5구역은 2021년 사업시행인가(재개발 사업계획 승인)를 받은 뒤 2022년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2024년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조합원별 분양·부담금 등을 정하는 계획 승인)를 받았다.
철거 착공식은 이달 2일 불광1동 공공주차장에서 조합과 GS건설 주최로 열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조합원,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이날 조합은 쌀 2600㎏을 기부했다. 구는 이를 관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철거·공사 기간 구는 공사장 안전을 점검하고 소음·먼지와 공사차량 통행으로 인한 인근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지원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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