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민주당, 결의대회 개최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6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민생예산 복구를 촉구하고 있다. 2026.10.06.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534_web.jpg?rnd=20261006150055)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6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민생예산 복구를 촉구하고 있다.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6일 "어떠한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도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민생·복지예산을 끝까지 수호하겠다"며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민생 예산 복구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양평군 블룸비스타에서 '민생으로 듣고 정책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한 '현장정책회의'에 앞서 결의대회를 열고 "도민에게 꼭 필요한 민생·복지예산이 후퇴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경기도 재정상황이 엄중하지만,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민생예산을 줄일 수는 없다"며 "재정이 어려울수록 예산의 우선순위는 더욱 분명해야 한다. 긴축 속에서도 도민 생계와 직결된 민생예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예산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재정의 어려움을 서민과 자영업자·소상공인, 취약계층의 희생으로 메워서는 안 된다"며 "한정된 재원에서 무엇을 먼저 지킬 것인가 결정해야 하는데, 그 최우선에는 언제나 도민 삶이 있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끝까지 소통하고 협의해 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을 지켜내고 책임 있는 해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광률(시흥1) 민주당 대표의원은 이 자리에서 추가경정예산안 협상 과정을 의원들에게 설명했다.
도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의견을 취합한 조정안을 집행부에 전달했고,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의견을 달라고 한 상태다.
집행부는 산후조리비(36억1300만원), 어린이 건강과일(15억원), 교통약자 이동지원(23억8400만원), 법인택시 처우개선(14억4900만원) 등 4가지 예산 총 89억원가량의 예산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다.
안 대표의원은 "지금으로서는 본회의가 언제 열릴지 확답할 수 없다. 집행부의 답변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것"이라며 "현장에서 요구한 민생 예산을 복원시켜야 한다. 어려운 국면을 슬기롭게 헤쳐가자"고 강조했다.
현장정책회의에서는 '민생경제가 정치다'를 주제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도민의 삶에서 찾는 지방의원의 할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문정복 국회의원이 '민생을 정책으로 만드는 힘'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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