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7~2030년 시의원 의정비 심의 착수

기사등록 2026/10/06 14:58:3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법조계 등 심의위원회 10명 구성…"도시 여건에 맞출 것"

[광양=뉴시스] 광양시의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광양시의회.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광양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 동안 광양시의회 의원에게 적용할 의정비 결정 절차에 들어갔다.

광양시는 '제1차 광양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향후 4년간 시의원 의정비를 결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등에 따라 교육계와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첫 회의를 통해 위원장 선출과 회의 공개 여부 등을 심의했다. 위원장은 윤태현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위원들은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기능과 의정비 결정 절차, 법령 및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광양시의원 의정비 수준과 심의 방향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교환했다.

시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나뉜다.

의정활동비는 월 150만원의 상한 범위에서 결정되며, 월정수당은 2026년 기준 월 243만2800원을 토대로 주민 수와 재정 여건,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 기준을 정하게 된다.

위원회는 다음 회의에서 2027년부터 적용할 의정비의 잠정 지급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7년도 월정수당 인상률이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3.5%를 넘어설 경우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심의에 반영해 제3차 회의에서 최종 의정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윤 위원장은 "시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고 시민들의 눈높이를 살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광양시, 2027~2030년 시의원 의정비 심의 착수

기사등록 2026/10/06 14:58:37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