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기업 화장품 슬로바키아 축제서 4000유로 판매 실적

기사등록 2026/10/06 1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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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야기 축제서 21개 품목 홍보·판매

[홍성=뉴시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한국 이야기 축제(Korea Story Festival)’ 충남 홍보관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한국 이야기 축제(Korea Story Festival)’ 충남 홍보관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내 기업들이 생산한 화장품이 슬로바키아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6일 도에 따르면 독일사무소는 3일(현지 시각)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한국 이야기 축제(Korea Story Festival)’에 참여한 도내 기업의 화장품 홍보·판매를 지원한 결과 큰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 현지 바이어와의 연계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도 됐다.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주최한 이번 행사는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최초의 한국 문화 종합 행사로, 수도인 브라티슬라바 중심에 위치한 아우파크(Aupark) 쇼핑몰 중앙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K-뷰티와 K-푸드를 비롯해 한복 체험,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현지 시민과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상품을 알렸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 5개사의 21개 품목을 홍보·판매했다.

참여 기업은 라파스(천안), 씨에스컴퍼니(예산), 에이알컴퍼니(천안), 정코스메틱(아산), 코리아나화장품(천안) 등이다.

특히 행사 당일 화장품 현장 판매에서 4000유로 상당의 실적을 거뒀다. 이와 별도로 현지 화장품 바이어와 도내 기업 간 연계를 지원해 후속 상담과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도내 화장품을 직접 소개하는 동시에 유럽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독일사무소의 유럽 현지 관계망과 해외 기관 간 협력을 적극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부터 현지 바이어 발굴과 판로 연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 해외사무소를 활용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바이어 발굴을 통해 우수 제품의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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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업 화장품 슬로바키아 축제서 4000유로 판매 실적

기사등록 2026/10/06 14:33: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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