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2027 THE 세계대학평가' 세계 237위…전년 대비 15위 상승

기사등록 2026/10/06 15: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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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 초빙 제도 'ES·IS' 운영…국제 협력 결실

피인용 영역 전년보다 3.8점 오른 80.3점 기록

[서울=뉴시스] 경희대 전경. (사진=경희대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희대 전경. (사진=경희대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경희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237위·국내 종합대학 5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 경희대 종합 순위는 전년 대비 15계단 올랐다. 총점 역시 1.4점 상승한 57.6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피인용 영역과 국제화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논문의 질과 학문적 영향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인 '피인용 영역'에서 전년보다 3.8점 상승한 80.3점을 받았다.

이어 분야와 출판연도 등을 보정해 논문 영향력을 측정하는 '정규화 인용 영향력 지수(FWCI)'에서도 이전보다 개선된 평가를 받았다.

국제화 영역은 75.4점으로 전년 대비 2.9점, 공동연구 비율은 40.6%로 상승했다. 해외 연구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꾸준히 활성화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

경희대는 우수 연구 인력 확보와 연구 환경 개선을 지속해 왔다. 2009년부터 저명 석학 및 해외 석학 초빙 제도(ES·IS)를 통해 세계적 연구자와 협력을 강화했으며, 국내외 우수 교원을 상시 발굴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교원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 책임 시수 조정, 청원 연구년, 경희 펠로우 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추진해 왔다.

연구의 질을 중심에 둔 지원 체계도 강화해 연구자가 창의적 연구에 집중하고, 그 성과가 국제 학문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고도화했다.

교원 평가에서 FWCI가 높거나 전문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ES·IS 국제 공동연구 지원 사업을 보완했다. 또한 국제 학술대회 참가 지원과 융복합 국제 공동연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경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융복합 연구와 국제 공동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연구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학문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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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027 THE 세계대학평가' 세계 237위…전년 대비 15위 상승

기사등록 2026/10/06 15:10: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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