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류종우 대구시의원. 뉴시스DB.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429_web.jpg?rnd=20261006140945)
[대구=뉴시스]류종우 대구시의원. 뉴시스DB.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류종우(북구) 의원은 6일 대구시에 대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의 지정·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소아의료에 대한 지역 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밤늦은 시각이나 휴일 소아 진료 공백을 막고자 도입된 달빛어린이병원은 대구에서 2012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지만 2026년 9월 현재 정식 지정된 곳은 6개소에 불과하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으려면 협력약국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지정된 이후에라도 협력약국이 운영을 포기하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하지만 달빛어린이병원에 필수적인 협력약국인데도 별도 운영비가 지원되지는 않아 전문인력 확보 어려움과 함께 달빛어린이병원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
실제 소아·청소년 인구가 많은 수성구는 기존 운영되던 달빛어린이병원이 2016년 운영을 중단한 이후 현재까지 신규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으며 지난해 7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 역시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다.
특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달빛어린이병원들도 야간·휴일 진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규모의 의료진을 확보하지 못해 장시간 대기와 접수 불편 등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류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에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필수의료 안전망"이라며 "소아·청소년 인구와 이동거리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적정한 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성구의 장기간 소아 야간·휴일 의료공백과 군위군의 낮은 의료 접근성을 개선할 대책을 마련하고 대구의료원의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지연되고 있는 사유와 향후 지정계획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도시인 만큼 이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아 의료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지정 확대와 함께 관리·감독까지 강화해 보다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체계를 구축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응급의료체계와 함께 소아 의료체계 구축은 시의 중점 정책 방향 중 하나”라며 “아이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확대와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밤늦은 시각이나 휴일 소아 진료 공백을 막고자 도입된 달빛어린이병원은 대구에서 2012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지만 2026년 9월 현재 정식 지정된 곳은 6개소에 불과하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으려면 협력약국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지정된 이후에라도 협력약국이 운영을 포기하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하지만 달빛어린이병원에 필수적인 협력약국인데도 별도 운영비가 지원되지는 않아 전문인력 확보 어려움과 함께 달빛어린이병원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
실제 소아·청소년 인구가 많은 수성구는 기존 운영되던 달빛어린이병원이 2016년 운영을 중단한 이후 현재까지 신규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으며 지난해 7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 역시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다.
특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달빛어린이병원들도 야간·휴일 진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규모의 의료진을 확보하지 못해 장시간 대기와 접수 불편 등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류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에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필수의료 안전망"이라며 "소아·청소년 인구와 이동거리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적정한 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성구의 장기간 소아 야간·휴일 의료공백과 군위군의 낮은 의료 접근성을 개선할 대책을 마련하고 대구의료원의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지연되고 있는 사유와 향후 지정계획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도시인 만큼 이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아 의료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지정 확대와 함께 관리·감독까지 강화해 보다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체계를 구축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응급의료체계와 함께 소아 의료체계 구축은 시의 중점 정책 방향 중 하나”라며 “아이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확대와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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