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교육청, 출범 뒤 첫 사무관 승진대상자 선발

기사등록 2026/10/06 1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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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사 17명 선정…통합 행정 이끌 중간관리자 육성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가 통합 출범 이후 첫 사무관 승진대상자 17명을 선발했다. 통합교육청은 이들을 통합 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중간관리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청사는 2027년 1월1일자 5급 승진대상자로 교육행정 14명, 시설·공업·전산 각 1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11월2일부터 27일까지 교육부 연수를 거쳐 내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다.

통합교육청에 따르면 대상자는 승진후보자명부 점수와 역량평가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하고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역량평가는 업무실적기술서 15%, 보고서 15%, 인터뷰 20%로 구성됐다.

업무실적기술서 평가에서는 6급 재직 중 거둔 성과를 살폈다. 보고서 평가에서는 문제 분석과 정책 기획, 대안 제시 능력을 확인했다. 인터뷰에서는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조직관리와 의사소통 역량을 검증했다.

올해는 평가 준비 부담과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특별 사전연수도 진행했다. 응시자들은 실제 평가와 유사한 환경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일대 일 모의 인터뷰에 참여하며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통합교육청은 이번에 선발한 사무관들이 지난 7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달라진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교육현장의 변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청사 5급 승진대상자는 이달 중순 선발 절차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에 선발된 중간관리자들은 전남광주 교육통합이라는 큰 전환기를 맞아 K-교육특별시를 완성하는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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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교육청, 출범 뒤 첫 사무관 승진대상자 선발

기사등록 2026/10/06 13:59: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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