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기유 중심 주력 사업 성장 지속
배터리 사업 실적 개선도 긍정 영향
올해 첫 연간 영업이익 10조 정조준
![[울산=뉴시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 전경사진.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699_web.jpg?rnd=20260914151901)
[울산=뉴시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 전경사진.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주력 사업 전반에서의 성장을 발판 삼아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달성을 정조준하고 있다.
윤활기유 사업의 고속 성장과 배터리 사업의 실적 개선 등이 맞물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주력 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수익성 강화 노력을 이어간 것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2조1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252% 급증한 수치다.
SK이노베이션이 3분기 2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두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조6000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조6495억원이다.
이 추세라면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사상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고지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에프앤가이드가 최근 1개월간 집계한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조851억원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연간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면, 지난해 영업이익(4487억원)의 무려 22배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달성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그만큼 주력 사업 전반에서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속 성장 중인 윤활기유 사업이 대표적이다.
SK이노베이션의 윤활기유 사업을 맡고 있는 SK엔무브는 2분기에만 매출 1조9831억원, 영업이익 6919억원을 달성했다.
SK엔무브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35%로, SK이노베이션의 주력 계열사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주요 경쟁사의 공급 차질 국면에서 고급 윤활기유(그룹-Ⅲ) 글로벌 생산 능력 1위의 역량을 앞세워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배터리 사업의 실적 개선도 긍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SK온은 2분기 영업이익 82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3분기 첫 영업이익(241억원) 이후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다.
여기에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월 분리막 사업을 영위하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흡수 합병을 결정하는 등 리밸런싱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영업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SKIET를 직접 주도해 재무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를 비롯해 윤활기유, 배터리 등 주력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 추세라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활기유 사업의 고속 성장과 배터리 사업의 실적 개선 등이 맞물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주력 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수익성 강화 노력을 이어간 것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2조1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252% 급증한 수치다.
SK이노베이션이 3분기 2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두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조6000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조6495억원이다.
이 추세라면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사상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고지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에프앤가이드가 최근 1개월간 집계한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조851억원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연간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면, 지난해 영업이익(4487억원)의 무려 22배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달성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그만큼 주력 사업 전반에서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속 성장 중인 윤활기유 사업이 대표적이다.
SK이노베이션의 윤활기유 사업을 맡고 있는 SK엔무브는 2분기에만 매출 1조9831억원, 영업이익 6919억원을 달성했다.
SK엔무브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35%로, SK이노베이션의 주력 계열사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주요 경쟁사의 공급 차질 국면에서 고급 윤활기유(그룹-Ⅲ) 글로벌 생산 능력 1위의 역량을 앞세워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배터리 사업의 실적 개선도 긍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SK온은 2분기 영업이익 82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3분기 첫 영업이익(241억원) 이후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다.
여기에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월 분리막 사업을 영위하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흡수 합병을 결정하는 등 리밸런싱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영업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SKIET를 직접 주도해 재무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를 비롯해 윤활기유, 배터리 등 주력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 추세라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