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선정
Bio-Europe 2026 등 글로벌 행사 참가 예정
![[서울=뉴시스] 제일약품 본사 전경 (사진=제일약품 제공) 2020.03.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18/NISI20200318_0000496474_web.jpg?rnd=20200318093028)
[서울=뉴시스] 제일약품 본사 전경 (사진=제일약품 제공) 2020.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제일약품이 글로벌 사업개발 확대에 나선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와 파이프라인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제일약품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하는 ‘2026년 제2차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K-VIP)의 글로벌 학회·전시회·파트너링 행사 참가 지원 분야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VIP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세계 각국의 수출입 규제 강화와 공급망 리스크, 통상환경 변화 등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지원한다.
제일약품이 선정된 분야는 글로벌 학회·전시회 및 파트너링 행사 참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행사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제일약품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은 제일약품이 보유한 신규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이라며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JP-2266’과 혁신신약 항암제 ‘JP9441’ 등 대사·항암질환 영역의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약품은 이번 지원사업을 활용해 바이오 유럽 2026 등 주요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직접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며, 잠재적 파트너와의 접점을 넓히고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일약품은 이번 K-VIP 선정을 계기로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성과와 경쟁력을 알리고, 기술수출을 비롯한 협력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미 제일약품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K-VIP 선정으로 주요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에서 해외 기업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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