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대안신용평가·소상공인 금융 확대…상생금융 보폭

기사등록 2026/10/06 10:44:3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금융·데이터 역량 결합해 소외계층 접근성 제고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재식 웰컴저축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 조재박 Npay CBO가 2일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페이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재식 웰컴저축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 조재박 Npay CBO가 2일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페이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네이버페이가 대안신용평가와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웰컴저축은행과 손잡고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KB국민은행 등과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금융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네이버페이는 웰컴저축은행과 상생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신용정보만으로 금융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금융소외계층과 신파일러(thin-filer)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협력한다.

우선 연내 네이버페이의 대안신용평가모형인 'Npay 스코어'를 기반으로 네이버페이가 신용평가에 직접 참여하는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8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웰컴저축은행의 '비금융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심사 서비스'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하면 기존 신용평가 방식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금융소비자의 특성을 신용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사는 금융상품 및 마케팅 협력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개발, 여신·수신 관련 디지털금융 서비스 발굴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는 KB국민은행, 한국정보통신(KICC), 이지샵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결제 서비스 강화에도 나선다.

4사는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중심으로 결제 인프라와 사업관리, 금융서비스를 연계한다.

Npay 커넥트는 결제 기능과 함께 네이버 리뷰·쿠폰·주문 등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단말기다. 한국정보통신의 결제 인프라와 이지샵의 사업관리 서비스, KB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해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과 자금관리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4사는 결제 및 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발굴하고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Npay 커넥트와 금융서비스 간 연계, 사업·자금관리 서비스 확대 등도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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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대안신용평가·소상공인 금융 확대…상생금융 보폭

기사등록 2026/10/06 10:44: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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