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높이서 쓩~"…횡성한우체험관 '드래곤 슬라이드’

기사등록 2026/10/06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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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축제 기간 시범 운영…공룡 색칠·라이브 스케치도

[횡성=뉴시스] 횡성한우체험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횡성=뉴시스] 횡성한우체험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대표 체험시설을 새단장하고 10m 높이의 새 놀이 콘텐츠를 공개한다.

횡성군은 7~11일 열리는 축제 기간 횡성한우체험관에 설치한 '드래곤 슬라이드'를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내년 상시 가동에 앞서 이용객 반응과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래곤 슬라이드는 횡성 갑천면 병지방 지역에 전해지는 '캐캐소' 전설을 소재로 제작됐다. 괴물 메기에게 송아지를 잃은 황소가 용과 힘을 합쳐 메기를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방문객은 약 10m 높이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방식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시설도 정비했다. '사료먹기 트랙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티라노사우루스 등 14종의 공룡을 색칠하는 프로그램을 더했다. 완성한 그림은 '라이브 스케치' 시설을 통해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이용객 반응과 시설 안전성 등을 살핀 뒤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횡성한우체험관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드래곤 슬라이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안전을 고려해 10세 이상 또는 신장 120㎝ 이상인 방문객만 탑승할 수 있다.

장신상 군수는 "축제 기간 한우체험관에서 특별한 놀이시설을 즐기고 행사장에서는 맛있는 한우도 맛보길 바란다"며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가 넘치는 횡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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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10/06 10:26: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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