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내 가맹점 결제·국경간 지급결제 모델 공동 발굴
![[서울=뉴시스] KB국민카드는 문페이, 핑거와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서비스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반 소토-라이트(Ivan Soto-Wright) 문페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안인주 핑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113_web.jpg?rnd=20261006101237)
[서울=뉴시스] KB국민카드는 문페이, 핑거와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서비스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반 소토-라이트(Ivan Soto-Wright) 문페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안인주 핑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KB국민카드가 글로벌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 핀테크 기업 핑거와 손잡고 디지털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지급결제 사업 가능성을 검토한다.
KB국민카드는 문페이·핑거와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주요 대상은 외국인의 국내 결제와 국경간 지급결제다. 3사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활용해 외국인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비롯해 국가 간 자금 이동과 관련한 지급결제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실제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개념검증(PoC)도 진행한다. 결제 과정에서의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 서로 다른 플랫폼·기술 간 상호운용성 등을 살펴보고 사업성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검증 결과에 따라 향후 상용화 여부와 적용 가능한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논의한다.
이번 협력은 디지털자산 생태계와 기존 카드 결제망의 연결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디지털자산 지갑과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등 새로운 결제 수단을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와 연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운영 방식을 사전에 점검한다는 취지다.
KB국민카드는 국내외 디지털자산 관련 제도와 시장 변화에 맞춰 실제 지급결제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및 운영 프로세스를 검토해 왔다.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와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제도와 시장 여건에 따른 서비스 상용화 가능성을 살펴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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