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사망원인 2위 '이것'…"백신 꼭 챙겨요"

기사등록 2026/10/06 10:01:21

최종수정 2026/10/06 1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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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과 같은 날 접종 가능

[서울=뉴시스] 한국화이자제약은 폐렴이 국내 65세 이상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등 고령층의 질병 부담이 큰 가운데, 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폐렴구균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접종이 필요한 경우 두 백신을 같은 날 접종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화이자제약은 폐렴이 국내 65세 이상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등 고령층의 질병 부담이 큰 가운데, 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폐렴구균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접종이 필요한 경우 두 백신을 같은 날 접종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폐렴이 65세 이상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하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과 폐렴구균 백신을 함께 접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폐렴이 국내 65세 이상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등 고령층의 질병 부담이 큰 가운데, 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폐렴구균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접종이 필요한 경우 두 백신을 같은 날 접종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폐렴은 인플루엔자의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자체뿐 아니라 폐렴구균 등 세균과의 동시·이차 감염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와 세균 동시감염을 분석한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분석에서는 폐렴구균이 동시감염 세균의 3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나타났다고 한국화이자제약은 전했다.

프리베나20은 성인에서 1회 접종하는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에 대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은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를 통해 파악됐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프리베나20과 인플루엔자 백신(QIV)을 동시접종한 결과, 프리베나20에 포함된 20개 폐렴구균 혈청형과 QIV에 포함된 4개 인플루엔자 균주 모두에서 단독 접종 대비 면역원성 비열등성이 파악됐다는 설명이다.

폐렴구균 백신 선택 시에는 포함된 혈청형의 수와 면역원성뿐 아니라, 실제 질환 예방효과와 이를 뒷받침하는 임상 및 실제임상근거(RWE)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국화이자제약은 설명했다.

프리베나20은 지역사회획득폐렴 예방효과가 파악된 프리베나13의 폐렴구균 혈청형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성인 8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리베나13의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에 의한 지역사회획득폐렴 예방효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실제 진료 환경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도 백신형 혈청형에 의한 지역사회획득폐렴 입원 위험을 약 73% 감소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부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성인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관련 정보를 알리고, 고령층이 건강 증진과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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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사망원인 2위 '이것'…"백신 꼭 챙겨요"

기사등록 2026/10/06 10:01:21 최초수정 2026/10/06 1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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