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희 대구중수청장 "조직 기틀 마련에 최선"

기사등록 2026/10/06 09: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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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홍종희 대구지방중수청장이 6일 대구 남구 대구지방중대범죄수사청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06. jung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홍종희 대구지방중수청장이 6일 대구 남구 대구지방중대범죄수사청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홍종희 대구지방중수청장이 조직의 기틀 마련을 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전문 수사 역량과 인권 보호를 강조했다.

홍 청장은 6일 오전 취재진과 만나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를 묻는 질문에 "일단 시작된 조직이니까 조직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는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는 형사사법 체계의 대전환에 우리 중수청이 해야 할 역할이 참 많은 것 같다"며 "제가 대구 중수청장으로 임명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수청 수사가 기존 검찰 수사와 어떻게 달라질 것이냐는 질문에는 "중요한 수사에 대해 전문적 수사 능력을 갖고 최고의 전문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과 또 인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수사기관이 되겠다는 것, 이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물적·인적 기반에 대한 우려도 언급했다. 홍 청장은 "여러 가지 물적·인적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다"며 "하지만 저희들 열정과 헌신으로 앞으로 열심히 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수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질의응답과 관련해서는 "사실 제가 질의응답은 하지 않기로 했는데, 다음에 자리를 마련해서 더 깊고 진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다.

홍 청장은 "질책도 좋지만, 지금 이 순간 저희에게는 응원이 많이 필요하다"며 "응원 많이 해주시면 힘내서 더 열심히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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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희 대구중수청장 "조직 기틀 마련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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