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싱가포르 도시철도', 현지 안전분야 3개 부문 수상

기사등록 2026/10/06 09: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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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108프로젝트 "800만 시간 무재해"

[서울=뉴시스] 대우건설은 지난달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주관한 ASAC에서 안전분야 3개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 현장소장 견창수 상무, 오른쪽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부사장 이분차우(Yee Boon Cheow)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우건설은 지난달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주관한 ASAC에서 안전분야 3개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 현장소장 견창수 상무, 오른쪽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부사장 이분차우(Yee Boon Cheow)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Cross Rail Line 108) 프로젝트가 지난달 22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주관한 '2026 ASAC'(Annual Safety, Health and Environment Awards Convention)에서 안전 분야 3개 부문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CR108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동부의 파시르리스 환승역과 연결 터널을 설계·시공하는 대형 도시철도 사업이다. 대우건설과 동아지질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30년 12월 준공이 예정돼 있다.

ASAC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안전·보건·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 제도다. 올해는 우수한 작업장 안전·보건·환경 관리 성과를 보인 63개 기관에 18개 부문에서 총 90개의 상이 수여됐다.

CR108 프로젝트는 그 중 건설안전 우수상, 무재해 인정상, 최우수 안전개선 시공사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교통 우회도로 관련 협력사인 '찬앤찬'도 협력사 안전 인정상을 받아, 협력사를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올해 싱가포르 내 프로젝트 중 최다 수상 기록이다.

CR108 프로젝트는 2021년 공사 시작 이래 총 2000일, 800만 시간 동안 무재해를 기록 중이다 .

대우건설은 양방향 안전소통, 고위험 작업 집중관리, 즉각적인 위험요인 조치 등을 현장에 정착시켜 왔다. 또한 환기팬 소음저감 시스템인 '노이즈 히포'를 자체 개발해 적용하는 등 기술 혁신을 통한 작업환경 개선 노력을 병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해 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개선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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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싱가포르 도시철도', 현지 안전분야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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