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으면 충전·결제 한번에…채비 "PnC 첫 시범 운영사로 30기 서비스 예정"

기사등록 2026/10/06 10:56:4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전기차에 커넥트 꽂으면 결제되는 신기술

보안 모듈 탑재 및 완성차 협력 경험 강점

[서울=뉴시스] 채비 PnC 서비스 '바로채비'를 이용해 충전 중인 차량. (사진=채비 제공) 2026.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비 PnC 서비스 '바로채비'를 이용해 충전 중인 차량. (사진=채비 제공) 2026.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기업 채비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 서비스(PnC)의 안정적인 확대 적용을 위한 첫 시범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사 선정에 따라 채비는 10월 말부터 자사가 운영 중인 충전기 30기에 PnC 서비스를 우선 적용한다.

이를 통해 실제 전기차 충전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미리 확인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충전 편의성을 개선하는 PnC 기술 확보가 충전 업계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PnC는 이용자가 전기차에 충전 커넥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별도의 실물 카드 인증이나 현장 결제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충전부터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지게 돕는 국제 표준 충전 기술이다.

채비는 해킹 등 보안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또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협력하며 쌓아온 경험이 이번 기후부 시범 운영사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PnC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공 PnC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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