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 등 찾기 DNA 정보시스템서 실시간 가족 확인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024년 5월 2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실종아동을 가족의 품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05.2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5/24/NISI20240524_0020351659_web.jpg?rnd=20240524121814)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024년 5월 2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실종아동을 가족의 품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05.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실종아동 등을 찾기 위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부모-자식(1촌) 및 형제·자매·남매(2촌) 간 가족관계 확인 1000건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실종아동 등을 찾기 위한 유전자 분석 제도는 2004년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시작됐다. 시행 초기에는 실종아동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현재는 지적 장애인과 치매 노인까지 대상을 넓혀 운영하고 있다.
해당 유전자 분석은 경찰과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과 엄격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가족을 찾는 대상자나 실종아동 등의 가족이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경찰이 보호시설에서 정황을 조사한 뒤 대상자의 구강 세포를 채취하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암호화된 식별코드를 부여하고 인적정보를 별도로 안전하게 관리한다.
이후 국과수에 의뢰된 대상자의 구강 시료는 정밀 유전자 분석을 통해 현재 운용 중인 '실종아동 등 찾기 DNA 정보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가족 관계를 확인하는 검색 작업이 이뤄지게 된다.
국과수는 올해 최신 감정 기법을 새롭게 도입하기도 했다. 기존 유전자 검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로 다른 분석 체계에서 교차 검증을 진행해 유전자 검사의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이봉우 국과수 원장은 "이번 1000개 사례 달성은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진 꾸준한 노력과 유전자 분석 기술 및 데이터베이스 고도화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 역량을 총동원해 실종아동 등을 신속히 찾아 가족의 품으로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실종아동 등을 찾기 위한 유전자 분석 제도는 2004년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시작됐다. 시행 초기에는 실종아동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현재는 지적 장애인과 치매 노인까지 대상을 넓혀 운영하고 있다.
해당 유전자 분석은 경찰과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과 엄격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가족을 찾는 대상자나 실종아동 등의 가족이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경찰이 보호시설에서 정황을 조사한 뒤 대상자의 구강 세포를 채취하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암호화된 식별코드를 부여하고 인적정보를 별도로 안전하게 관리한다.
이후 국과수에 의뢰된 대상자의 구강 시료는 정밀 유전자 분석을 통해 현재 운용 중인 '실종아동 등 찾기 DNA 정보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가족 관계를 확인하는 검색 작업이 이뤄지게 된다.
국과수는 올해 최신 감정 기법을 새롭게 도입하기도 했다. 기존 유전자 검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로 다른 분석 체계에서 교차 검증을 진행해 유전자 검사의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이봉우 국과수 원장은 "이번 1000개 사례 달성은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진 꾸준한 노력과 유전자 분석 기술 및 데이터베이스 고도화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 역량을 총동원해 실종아동 등을 신속히 찾아 가족의 품으로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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