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음성 설성문화제 16일 개막

기사등록 2026/10/06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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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가치 재조명

예술제·체육대회 연계

음성 설성문화제 자료사진 (사진=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 설성문화제 자료사진 (사진=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오는 16~17일 이틀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45회 설성문화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한 올해 축제에는 지역 무형유산 가치 재조명과 군민 화합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전통혼례와 다올찬 쌀 떡볶이 나눔행사가 열린다. 음성 거북놀이 재현 공연과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도 이어진다.

개막식에서는 극동대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제21회 음성군 군민대상 시상식, 가수 천록담·윤태화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17일에는 한빛복지관에서 음성 염계달 추천목 경드름제 중고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9개 읍·면이 참여하는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와 음성문화원 동아리 공연 등도 이어진다.

천연염색과 가훈 써주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셔플보드 등 25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또 청사초롱에 소원지를 매다는 동심일등 체험과 전통주막·푸드트럭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설성문화제와 함께 10~18일 음성예술제, 18일 음성군민 체육대회가 연계 행사로 진행된다"며 "올해에도 주민 화합,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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