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100' 16번째 1위…제니 '드라큘라' 19주째 톱10

기사등록 2026/10/06 06:01:5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스위프트 신곡 '페이션트 제로', '핫100' 정상 직행

제니, K-팝 아티스트 '핫100' 톱10 최장 차트인 기록 자체 경신

[LA=AP/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가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도착하고 있다. 
[LA=AP/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가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도착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신곡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직행했다.

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최신 차트(10월10일 자)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페이션트 제로'는 '핫 100' 1위로 진입했다.

스위프트의 통산 16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통산 10번째 1위 데뷔 곡이다. 1위 데뷔 기록으로는 힙합 스타 드레이크와 함께 역대 공동 1위에 올랐다. 통산 1위 곡 수로는 비틀스(20곡), 머라이어 캐리(19곡)에 이어 역대 단독 3위다.

'페이션트 제로'는 스위프트가 지난달 25일 발매한 정규 앨범 디럭스 버전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 디 앙코르(The Life of a Showgirl: The Encore)'에 수록된 신곡이다. 맥스 마틴, 셸백과 공동 작사·프로듀싱했다. 이번 디럭스 버전에 추가된 '클리블랜드!(Cleveland!)'(3위), '바빌론(Babylon)'(4위), '핑크 클라우딩(Pink Clouding)'(5위)까지 모두 톱 5에 올랐다.

이로써 스위프트는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 한 앨범에서만 통산 14곡의 '핫 100' 톱 10 곡을 배출하며, 단일 앨범 최다 톱 10 진입 역대 신기록을 썼다. 아울러 '핫 100' 톱 10 통산 진입 곡을 74곡으로 늘리며 여성 아티스트 1위 자리를 굳혔다. 통산 '핫 100' 1위 유지 기간도 총 50주로 늘어났다.
[서울=뉴시스] 제니. (사진 = 롯데백화점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니. (사진 = 롯데백화점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스위프트의 이번 진입으로 통산 24주 '핫 100' 1위를 달리며 빌보드 68년 역사상 최장기 1위 신기록을 세운 미국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엘라 랭글리(Ella Langley)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는 2위로 내려앉았다. '추진 텍사스'는 세부 차트인 '핫 컨트리 송' 차트에서는 43주째 1위를 달렸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글로벌 팝스타 제니(JENNIE)와 호주 사이키델릭 록 밴드 '테임 임팔라(Tame Impala)'의 협업곡 '드라큘라(Dracula)'는 이번 주 '핫 100' 10위를 기록하며 19주째 톱 10 체류를 이어갔다. K-팝 아티스트 '핫100' 톱10 최장 차트인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드라큘라'는 미국 전 장르를 아우르는 '라디오 송' 차트에서 6250만 회의 청취자 수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에서는 39주째, '핫 록 & 얼터너티브 송' 차트에서는 21주째 정상을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100' 16번째 1위…제니 '드라큘라' 19주째 톱10

기사등록 2026/10/06 06:01:58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