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도시 정체성 담은 울산공업축제 8일 팡파르

기사등록 2026/10/06 0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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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6일 오후 울산 남구 공업탑에서 2025년 울산공업축제 축하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2025.10.16.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6일 오후 울산 남구 공업탑에서 2025년 울산공업축제 축하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6일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2026년 울산공업축제가 10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를 비롯한 전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분산된 행사장을 주 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로 집약해 운영한다.

축제 첫날인 8일 오후 6시30분에는 개막식에 앞서 울산 문화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맞이공연으로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울산의 산업 발전과 역사, 미래를 담은 주제공연 '시간이 묻는다'를 시작으로 총 6개 장으로 구성된 주제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시민 출연진과 지역예술인, 전문 공연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주제공연에 이어 차지연, 백인태, 박혜경, 웅산밴드, 소란, 밴드 원위 등 다양한 출연진의 축하공연과 1000대 규모의 군집드론쇼,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시민·청년·직장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울산시민한마당(매일 오전 11시30분~오후 1시)’이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인과 청년, 직장인 등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공연을 선보인다.

10일 저녁에는 지역 대학생 동아리 공연과 K-POP 공연이 열리는 ‘유-컬쳐(U-Culture) 페스티벌’이 열린다. 또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8일 노사민정 한마음 걷기대회, 9일 직장인 가요제 왕중왕전, 10일 근로자 스포츠 한마당 등 운영된다.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는 행사기간에 미래첨단기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체험장이 운영된다. AI를 활용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가상현실 레이싱, AI 캐리커처, AI 건강체험, 로봇축구, 3D 프린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을 찾아간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7시부터는 서도밴드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공업축제 소회, 폐막사와 2027 울산대표축제 비전 선포로 이어진다.

폐막공연에서는 무용과 사물놀이, 남사당놀이, 줄타기, 강강술래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나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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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정체성 담은 울산공업축제 8일 팡파르

기사등록 2026/10/06 09:28: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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