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9.08.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21429292_web.jpg?rnd=20260908210959)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다시 홈런 단독 선두로 달아나는 대포를 터트렸다.
김도영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9회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렸다.
그는 팀이 3-4로 밀리던 9회초 2사 1, 2루에 이날 경기 5번째 타석에 들어서 LG 마무리 고우석의 2구째 시속 155㎞ 직구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내는 홈런이자, 자신을 다시 홈런 단독 선두에 올리는 대포였다.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김도영은 더그아웃을 바라보며 크게 포효했다.
김도영은 지난달 29일 KT 위즈전 이후 5경기째 만에 홈런포를 추가했다.
시즌 42호포를 날린 김도영은 홈런왕 경쟁자 샘 힐리어드(KT·41홈런), 오스틴 딘(LG 트윈스·40홈런)을 제치고 다시 홈런 단독 선두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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