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마리나선박 정비사 국가자격 교육생 모집

기사등록 2026/10/05 1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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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기·선외기 정비사 2개 과정 16명씩

교육비 100만원…경남도민은 50% 할인

마리나선박의 선외기 정비사 교육 모습,(사진=경남도 제공) 2026.10.05. *재판매 및 DB 금지
마리나선박의 선외기 정비사 교육 모습,(사진=경남도 제공) 2026.10.05.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경남 해양레저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마리나선박 선내기·선외기 정비사 국가자격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부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해양레저 교육부터 실습, 취업·창업, 산업·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해안에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국가거점마리나, 해양레저관광거점, 해양치유센터, 마리나비즈센터 등 대규모 해양레저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지만 시설 운영·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교육 기반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상설 해양레저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경기도에 1곳만 운영되고 있어 남부권 교육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남도는 부산·울산·경남과 호남권을 잇는 남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통영해양스포츠센터를 '남부권 해양레저 전문인력 양성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모집 교육과정은 마리나선박 정비사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선외기 정비사와 선내기 정비사 2개 과정으로, 과정별 16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모집 인원 초과 시 경남도민, 청년 우선으로 선발한다.

선외기 정비사 과정은 10월 12일까지, 선내기 정비사 과정은 11월 12일까지 '통영요트학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교육비는 100만원이며, 경남도민에게는 교육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은 통영시요트협회와 경기해양인력양성센터 주관으로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하며, 선외기 정비사 과정은 10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선내기 정비사과정은 11월19일부터 12월1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요트학교 사무국 또는 통영요트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강화하고, 청년 등 지역 인재의 취업·창업과 해양레저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원 도 관광개발국장은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인프라가 확대되는 만큼 이를 운영하고 성장시킬 전문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경남이 남부권 해양레저관광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거점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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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마리나선박 정비사 국가자격 교육생 모집

기사등록 2026/10/05 11:46: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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