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1인극으로 돌아온다…내달 개막

기사등록 2026/10/05 11:09:00

최종수정 2026/10/05 1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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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김예은 출연

[서울=뉴시스]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포스터. (사진 = 라마플레이) 2026.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포스터. (사진 = 라마플레이) 2026.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가 1인극으로 돌아온다.

스코틀랜드 극작가 데이비드 그레이그의 작품인 '집에 사는 몬스터'는 오토바이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소녀 덕의 성장이야기다.

다발성 경화증을 앓는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덕에게 사회복지사의 방문이 통보되고, 보호시설로 보내질까 두려운 덕은 아버지와 함께 평범한 삶처럼 보이기 위한 연습을 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방문객들로 인해 상황은 더 꼬여만 한다.

지난 시즌 4명의 배우가 무대에 오른 것과 달리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무대에서는 한 명의 배우가 극 전체를 이끈다.

배우 김세환과 김예은이 더블 캐스팅됐다. 이들은 목소리와 움직임을 달리하며 여러 인물을 표현한다. 특히 덕의 시선과 감정을 반영해 주변 인물들을 그려내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1인극으로 재구성하며 사운드의 비중도 높였다.

이병훈 음악디자이너, 박성민 프로그래머, 임태형 음향디자이너가 참여해 배우의 연기와 유기적으로 호응하는 소리를 구현한다.

연출은 이전 시즌에 이어 임지민이 맡는다.

공연은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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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1인극으로 돌아온다…내달 개막

기사등록 2026/10/05 11:09:00 최초수정 2026/10/05 1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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