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사천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12/NISI20240812_0001626635_web.jpg?rnd=20240812160157)
[사천=뉴시스] 사천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폐기물 불법처리와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은 사천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관련 위법행위 38건을 적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5일 사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13일까지 폐기물처리업체와 빈 공장, 임야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폐기물 관리 취약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25곳이다. 특히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빈 공장과 임야 등도 살펴 폐기물을 몰래 버리거나 장기간 방치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해서는 처리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허용보관량을 초과해 폐기물을 쌓아두거나 허가받은 부지를 벗어나 보관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본다.
또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 가입 여부와 현장정보 전송기기 설치·전송 여부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위반 정도에 따라 고발이나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앞서 사천시는 올해 상반기 폐기물 관련 지도·점검을 통해 고발 11건, 행정처분 16건, 과태료 10건 등 모두 3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조치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폐기물의 부적정 처리와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폐기물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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