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동네 토스 매장서 택배 보낸다"…CJ대한통운, 오프라인 접점 확대

기사등록 2026/10/05 08:57:1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소상공인 택배 접수 간소화…동네 상점서 택배 보내는 시대 개막

양사 업무협약 체결…'보내오네’ 서비스 고도화 및 오프라인 접점 확장

CJ대한통운-토스 사업 협력모델 구축 업무협약식.(사진제공=CJ대한통운) *재판매 및 DB 금지
CJ대한통운-토스 사업 협력모델 구축 업무협약식.(사진제공=CJ대한통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CJ대한통운이 종합 금융 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전국 50만 곳에 달하는 오프라인 가맹점을 활용해 가맹점주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생활물류 거점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토스의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인 '토스 프론트’가 설치된 가맹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맹점주 전용 간편 택배 접수·발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편의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토스 프론트 설치 매장을 일반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취급점’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전국 약 50만 개에 이르는 토스 가맹점이 생활밀착형 물류 거점으로 재탄생할 경우 소비자는 집 근처 상점에서 손쉽게 물품을 접수할 수 있게 된다.

CJ대한통운과 토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토스 오피스에서 '물류 사업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정인지 오네 기획담당과 토스 진필규 결제사업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토스 미니앱에 입점한 CJ대한통운의 '보내오네’ 서비스 협력에서 한 단계 나아간 조치다.

CJ대한통운의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와 토스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결합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까지 생활물류 경쟁력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양측은 미니앱 내 보내는 사람 주소 자동 입력 기능 추가 등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인지 CJ대한통운 오네 기획담당은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토스의 고객 접점을 결합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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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동네 토스 매장서 택배 보낸다"…CJ대한통운, 오프라인 접점 확대

기사등록 2026/10/05 08:57: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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