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정기회) 제10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01.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21471014_web.jpg?rnd=20261001162559)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정기회) 제10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관종병 환자"라며 "큰 인물이 될 감은 아닌 것 같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4일 KBC광주방송 '뉴스메이커' 인터뷰에서 한 의원을 두고 "관종병 외에 경박한 기질이 강하다 보니 '깐족'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다"며 "타고난 기질이라 고쳐지기는 어려운 질병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한 의원의 검사 시절 언론 대응 방식도 지적했다. 그는 한 의원이 수사 정보를 기자들에게 흘려 여론을 관리했다며 "수사 기밀을 빼돌려 기자들에게 보도하게 만드는 피의사실 공표 행위를 밥 먹듯 했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별명이 '서초동 보도국장' 아니었나"라고 덧붙였다.
한 의원이 검찰에서 승승장구한 배경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꼽았다. 박 의원은 "윤석열과 뜻이 통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며 "한동훈은 윤석열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잘 이용했지만, 윤석열은 한동훈이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몰랐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한 의원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다 찬성하지는 않는 것 같다"며 "너무 깐족이다 보니까 큰 인물이 될 감은 아닌 것 같다고 평가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친구는 큰일을 해서는 안 될 사람이고 될 수도 없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