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LPGA 롯데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 티띠꾼과 3타차

기사등록 2026/10/04 13:32:4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김아림은 공동 9위로 떨어져

[채스카=AP/뉴시스] 윤이나가 28일(현지 시간) 미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윤이나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6.06.29.
[채스카=AP/뉴시스] 윤이나가 28일(현지 시간) 미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윤이나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6.06.29.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막판 개인 첫 승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윤이나는 4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그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작성하며 다시 공동 2위 자리로 복귀했다.

1라운드 공동 2위에서 2라운드 공동 3위로 한 계단 추락했던 윤이나는 재차 선두 추격에 나섰다.

폴리 맥(독일)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윤이나는 이날 5타를 줄여 단독 선두가 된 지노 티띠꾼(태국·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을 3타 차로 추격했다.

LPGA 투어 데뷔 2년 차를 맞은 윤이나는 올 시즌 17개 대회에서 5차례나 톱10에 진입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6월엔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윤이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나선 5개 대회에선 두 번이나 컷 탈락을 당하는 등 다소 부진했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과 함께 데뷔 첫 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2024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김아림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9위(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순위가 떨어졌다.

이정은과 최혜진이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6위, 이소미와 임진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나란히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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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롯데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 티띠꾼과 3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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