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옷패션쇼, 아뜰리에 투어…16~25일 제주서 아트&저지

기사등록 2026/10/04 14: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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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16일부터 25일까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예술제 '아트&저지(ART&JEOJI) 2026'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16일부터 25일까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예술제 '아트&저지(ART&JEOJI) 2026'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서 입주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업공간을 둘러보며 창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예술제가 열린다.

제주도는 16일부터 25일까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일대에서 '아트&저지(ART&JEOJI)'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입주 예술인 공동전시를 비롯해 개별 갤러리 전시, 제주 갈옷 패션쇼, 창작 체험, 예술인 작업공간을 둘러보는 '아뜰리에 투어'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3시 저지문화지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제주 갈옷을 현대적으로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린다.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입주 예술인 13명이 참여하는 공동전시 '지속된 순간들'이 31일까지 이어진다. 예술제 기간 마을 내 개별 갤러리와 공·사립 미술관에서도 서예·회화·공예·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창작 체험은 18일과 20~24일에 진행된다. 제주어 서예, 곶자왈 그림, 천가방 그림 그리기, 돌공예, 수묵화, 감물염색과 갈천공예 등을 입주 예술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17일과 21일에는 마을 내 갤러리와 미술관, 예술인 작업공간을 둘러보며 작품과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아뜰리에 투어'가 마련된다.

저지문화지구 내 미술관과 전시공간에서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17일 오후 3시 '숲속 음악회',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서는 21일 오후 5시30분 '시네마 나이트'가 열린다. 24일 오후 2시에는 한곬서예관 개관 행사와 전시가 진행된다.

유동룡미술관 야외 전시공간에서는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하나의 오름들'도 관람할 수 있다.

창작 체험과 아뜰리에 투어는 온라인 신청서 또는 행사 안내 책자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도민과 방문객이 마을 곳곳에서 작품을 만나고 예술인들과 교류하길 바란다"며 "저지문화지구가 제주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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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옷패션쇼, 아뜰리에 투어…16~25일 제주서 아트&저지

기사등록 2026/10/04 14:44: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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