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16곳 정원 9828명, 현원 7226명…2602명↓
경북대병원 55% '최저'…전진숙 의원 "지원 지속해야"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해 10월 20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0.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21021777_web.jpg?rnd=20251020114551)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해 10월 20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립대병원 의사 인력 규모가 지난해보다 회복됐지만, 충원율은 73.5%로 여전히 정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 국립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립대병원 16곳(분원 포함)의 의사 정원은 9828명, 현원은 7226명으로 정원 대비 2602명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원 충원율은 73.5%였다.
국립대병원의 정원 대비 의사 충원율은 의정 갈등이 진행 중이던 2024년 6월 73.1%에서 지난해 6월 54.9%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공의들의 복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대병원 16곳의 전공의는 2024년 6월 1271명에서 지난해 6월 503명으로 줄었다가 올해 5월 기준 2650명으로 증가했다.
다만 병원별로 의사 정원 대비 충원율 격차는 여전히 큰 상황이다.
올해 5월 기준 창원경상국립대병원(분원)이 111.5%로 가장 높았고, 세종충남대병원(분원)이 93.1%로 뒤를 이었다. 반면 경북대병원은 55.0%로 가장 낮았으며, 경상국립대병원도 64.0%에 그쳤다.
전 의원은 "전공의 복귀와 함께 올해 들어 정원 대비 부족 인원이 상당 부분 줄어든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면서도 "전문의를 비롯한 숙련된 의료 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 국립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립대병원 16곳(분원 포함)의 의사 정원은 9828명, 현원은 7226명으로 정원 대비 2602명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원 충원율은 73.5%였다.
국립대병원의 정원 대비 의사 충원율은 의정 갈등이 진행 중이던 2024년 6월 73.1%에서 지난해 6월 54.9%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공의들의 복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대병원 16곳의 전공의는 2024년 6월 1271명에서 지난해 6월 503명으로 줄었다가 올해 5월 기준 2650명으로 증가했다.
다만 병원별로 의사 정원 대비 충원율 격차는 여전히 큰 상황이다.
올해 5월 기준 창원경상국립대병원(분원)이 111.5%로 가장 높았고, 세종충남대병원(분원)이 93.1%로 뒤를 이었다. 반면 경북대병원은 55.0%로 가장 낮았으며, 경상국립대병원도 64.0%에 그쳤다.
전 의원은 "전공의 복귀와 함께 올해 들어 정원 대비 부족 인원이 상당 부분 줄어든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면서도 "전문의를 비롯한 숙련된 의료 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