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베스트 리더공무원 및 군의원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정석 위원장, 이승렬 부의장, 손학준 행정복지국장, 성낙인 군수. (사진= 창녕군 제공)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5041_web.jpg?rnd=20261003105301)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베스트 리더공무원 및 군의원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정석 위원장, 이승렬 부의장, 손학준 행정복지국장, 성낙인 군수. (사진= 창녕군 제공)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 리더월드컵 설문조사를 통해 베스트 리더공무원과 베스트 군의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9월16일부터 18일까지 조합원과 후원회원 7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더월드컵 설문조사 결과, 손학준 행정복지국장이 베스트 리더공무원으로 이승렬 부의장이 베스트 군의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는 662명이 참여해 84%의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베스트 리더공무원 요건으로는 조합원과의 소통 및 인격 존중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이어 올바른 소신과 책임감,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일 처리가 뒤를 이었다. 반면 지양해야 할 태도로는 '모욕적 언행과 막말' '과도한 보고자료 요구'가 지적됐다.
군의원 부문에서는 '공무원 인격 존중 및 상호 협력적 태도'가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꼽혔고 '합리적인 자료 요구 및 행정 부담 최소화' '성실함과 청렴한 인품'이 뒤를 이었다. 지양해야 할 태도로는 사적 이익 우선, 비정상적인 절차를 통한 자료 요구, 과도한 자료 요구가 응답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노조는 이번 조사가 단순 인기투표가 아니라,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리더십을 평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군의원에 대해서도 원칙 있는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 창녕 발전을 위한 협력 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장정석 위원장은 "공무원이 존중받는 조직문화가 결국 더 나은 창녕군 행정과 군민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건강한 공직문화와 합리적인 노사·의정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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