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20 셰르파 회의서 에너지 공급 관련 '선박 안전통항 보장' 강조

기사등록 2026/10/03 10: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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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6년 제3차 G20 셰르파회의. (사진=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년 제3차 G20 셰르파회의. (사진=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김희상 G20 셰르파는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3차 G20 셰르파 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 관련 선박의 안전한 통항 보장을 강조했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오는 12월 G20 마이애미 정상회의 관련 정상선언문 협상을 위해 열린 회의에는 올해 G20 의장국인 미국이 주재하고 남아공을 제외한 G20 회원국과 초청국인 폴란드가 참석했다.

G20 의장국은 당해연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통상 연간 4차례 셰르파 회의를 개최하며, 제3차 회의부터 정상회의 성과문서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한다. 

미국은 의장국으로서 그간 추진해 온 무역, 에너지 풍요, 경제성장과 규제완화, 혁신 4개 분야의 올해 G20 각료회의 결과를 평가하고, 12월 14~15일 G20 정상회의에서 정상 간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정상회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셰르파는 그간 범부처 협의를 통해 마련한 우리측 입장을 바탕으로 분야별 문안에 대해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하였다. 특히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지역별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또한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위해 선박의 안전한 통항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셰르파는 이번 회의 참석 계기 MIKTA 협의에 참석하는 한편, 영국, 호주, 멕시코, 일본, 러시아 등과 양자 면담을 실시했다. 각국은 올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향후 G20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2028년 G20 의장국을 수임할 예정인 우리나라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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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G20 셰르파 회의서 에너지 공급 관련 '선박 안전통항 보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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