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개그맨 곽범이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5054_web.jpg?rnd=20261003111303)
[서울=뉴시스] 개그맨 곽범이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개그맨 곽범이 마운자로를 통해 12㎏을 감량한 가운데, 체중 관리 방법으로 러닝을 추천했다. 약물로 체중을 감량한 뒤 운동에도 의욕을 보인 그의 발언과 함께 달리기의 체중 감량 효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곽범은 2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공개된 영상에서 다이어트 방법에 관한 질문을 받고 마운자로를 언급했다. 이어 "추천은 러닝이다"며 "더 강력한 추천은 마운자로와 함께 러닝을 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곽범이 선택한 러닝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강도와 체중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운동대사당량(MET)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성인은 30분 동안 달리며 약 200~300㎉ 이상을 소모할 수 있다. 다만 체중 감량 효과는 운동 후 추가로 소비되는 에너지보다 실제 운동 중 소비한 에너지에서 대부분 비롯된다.
실제 장기적인 체중 감량 효과도 연구에서 확인됐다. 2013년 미국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 연구진은 성인 약 4만5000명(달리기 약 3만2000명, 걷기 약 1만5000명)을 평균 6.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스포츠와 운동 의학 및 과학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 같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했더라도 달리기를 한 집단은 걷기만 한 집단보다 체중 감소 효과가 최대 90% 크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달리기가 연령 증가에 따른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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