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 14건으로 최다…중국산 송이 위장 판매도
![[대구=뉴시스] 중국산 송이 위장판매 모습. (사진=경북농관원 제공)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4978_web.jpg?rnd=20261003065053)
[대구=뉴시스] 중국산 송이 위장판매 모습. (사진=경북농관원 제공)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은 추석을 앞두고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점검해 위반 업체 30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농관원은 지난달 7일부터 23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음식점과 농축산물·통신판매업체 등 1017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 9곳과 표시하지 않은 업체 21곳이 적발됐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두부류 7건, 쇠고기 4건, 돼지고기 3건, 송이버섯 1건 등 순이다.
배추김치 특별단속에서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 5곳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 8곳이 적발됐다.
일부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김치를 사용하면서 배달앱에는 배추와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시했다.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를 국내산으로 판매한 음식점도 단속됐다.
영주의 한 노점상은 중국산 송이버섯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채 강원도 양양산이나 북한산이라고 속여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농관원은 거짓 표시 업체 9곳을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미표시 업체 21곳에는 과태료 69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박해청 경북농관원장은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농식품 원산지 표시 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농관원은 지난달 7일부터 23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음식점과 농축산물·통신판매업체 등 1017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 9곳과 표시하지 않은 업체 21곳이 적발됐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두부류 7건, 쇠고기 4건, 돼지고기 3건, 송이버섯 1건 등 순이다.
배추김치 특별단속에서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 5곳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 8곳이 적발됐다.
일부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김치를 사용하면서 배달앱에는 배추와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시했다.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를 국내산으로 판매한 음식점도 단속됐다.
영주의 한 노점상은 중국산 송이버섯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채 강원도 양양산이나 북한산이라고 속여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농관원은 거짓 표시 업체 9곳을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미표시 업체 21곳에는 과태료 69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박해청 경북농관원장은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농식품 원산지 표시 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