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종합, 이번 대회 통해 아시안게임에 도입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단체종합 대표팀. 왼쪽부터 김지우, 김민슬, 이정은, 박수연, 얀예가째리나.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6.09.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902_web.jpg?rnd=20261002204310)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단체종합 대표팀. 왼쪽부터 김지우, 김민슬, 이정은, 박수연, 얀예가째리나.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6.09.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이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통해 처음 도입된 단체종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2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단체종합 예선에서 로테이션1(볼) 23.900점, 로테이션2(후프+곤봉) 23.300점, 합계 47.200점을 받아 10개 참가팀 중 4위에 올랐다.
1위는 53.300점을 가져간 카자흐스탄이, 2위는 중국(53.000점)에 돌아갔다. 3위엔 일본(48.300점)이 올랐다.
이날 열린 예선에서 상위 8위 안에 오른 한국은 하루 뒤인 오는 3일 열리는 결선에서 메달을 두고 겨룬다.
리듬체조 단체종합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 도입됐다.
다섯 명의 선수가 최대 2분30초 동안 각각 볼, 후프+곤봉으로 두 개의 루틴 연기를 펼쳐 난도, 예술, 실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김지우(한국체대), 김민슬(용인대), 이정은(세종대), 박수연(운천고), 얀예가째리나(세종대)로 구성된 한국은 초대 메달리스트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 모습.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10.0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903_web.jpg?rnd=20261002204838)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 모습.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10.01. *재판매 및 DB 금지
먼저 열린 볼 연기에서 한국은 23.900점을 받아 카자흐스탄,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연기 도중 볼 하나가 라인 밖으로 벗어나는 실수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한국은 빠르게 예비 볼을 가져와 빈틈을 최소화해 연기를 이어갔다. 다만 해당 실수로 인해 감점 0.3점은 피할 수 없었다.
이어 후프와 곤봉으로 펼친 두 번째 로테이션에서 한국은 후프 3개를 동시에 던지는 고난도 기술로 연기를 시작했다.
무실점 연기를 펼치는 듯했으나, 경기 중반 곤봉을 떨어트리는 작은 실수가 나온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한국은 남은 기술을 깔끔하게 수행하며 무난하게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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