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유해란, KLPGA 하이트진로 2R 선두 경쟁…메이저 트로피 격돌

기사등록 2026/10/02 18:59:06

최종수정 2026/10/02 19:32: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루키 최초 4승 노리는 김민솔, 한 타 차 단독 선두

미국서 '메이저 2승' 거둔 유해란, 단독 2위 도약

[서울=뉴시스] 김민솔이 2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2026.10.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민솔이 2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2026.10.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노리는 '슈퍼루키' 김민솔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2연속 정상을 석권하고 온 유해란이 맞붙었다.

김민솔은 2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작성한 김민솔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뒤를 이어서는 유해란이 바짝 추격했다.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유해란(2언더파 142타)은 10계단 뛰어올라 단독 2위에 등극했다.

'슈퍼 루키' 김민솔은 올해 4월 iM금융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후 6월 메이저대회인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와 맥콜·모나 용평 오픈까지 제패하며 시즌 3승에 선착했다.
[서울=뉴시스] 유해란이 2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3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2026.10.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해란이 2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3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2026.10.02.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지난 8월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치더니, 지난달 초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3위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만약 김민솔이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그는 투어 신인으로서 역대 최초로 한 시즌 4승을 이루게 된다.

아울러 서교림, 박보겸과 1승씩 작성 중인 시즌 메이저대회 다승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 나가게 된다.

LPGA 투어에서 두 개의 메이저대회를 연속으로 석권한 유해란은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접수하고자 국내 대회에 나섰다. 2년 2개월 만의 KLPGA 대회 출전이다.

유해란은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더니,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대회를 연이어 정복했다.

이들에 이어 이승연(1언더파 143타)과 박보겸(이븐파 144타)이 차례로 3,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선두권을 위협했다.

올 시즌 상금, 대상포인트, 다승 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교림은 이날 3타를 추가로 잃으며 공동 31위(5오버파 149타)로 떨어졌다.

디펜딩 챔피언인 성유진(8오버파 152타)은 공동 48위까지 처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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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유해란, KLPGA 하이트진로 2R 선두 경쟁…메이저 트로피 격돌

기사등록 2026/10/02 18:59:06 최초수정 2026/10/02 1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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